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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장수군, ‘지역특화임대형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입주자 모집

- 스마트팜 3개동, 총 8팀(1팀당 3명) 24명의 입주자 선발팀 당 약 0.5ha 구역에 3년간 임차 영농 가능

 

장수군이 10월 4일까지 청년들이 스마트팜에 도전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형 스마트팜의 신청자격요건은 선발 공모연도 기준 거주지와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1순위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 2순위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면 팀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3개동에 총 8팀으로 24명의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입주자는 3명으로 구성된 1팀당 약 0.5ha 구역을 3년간 임차해 스마트팜의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군은 입주 수요자들을 위해 입주설명회도 9월 10일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수요자들은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 현황과 모집공고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스마트운영팀(350-28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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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