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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전북도, 가루쌀 재해보험 추가 신청 알림

○ 가루쌀 재해보험 8월 1일부터 7일까지 추가 신청 접수

○ 가루쌀 생산단지 사업 참여 농가 재해보험 의무가입

 

전북특별자치도는 가루쌀(바로미2)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해보험 추가 신청 접수를 8월 1일(목)부터 8월 7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루쌀 재배농가의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신청대상은 가루쌀을 재배하는 농가, 종자원 채종단지 등이며, 특히 가루쌀 생산단지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농가는 필지를 대상으로 재해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재해보험 가입을 바라는 농가는 오는 7일까지 가까운 지역 농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가루쌀 재배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예기치 않은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재해보험 추가 신청 접수를 실시하게 됐다”며 “해당 농가들은 신청기간 내에 반드시 재해보험에 가입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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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지나가면 신호 바뀐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전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전주시와 군산시 관할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전면 확대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4개 시에 도입되어 있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전주시와 군산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주요 출동 차량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지휘차 2대와 구급차 5대 등 총 7대의 차량에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구급차 7대와 구조공작차 2대를 추가해 총 16대로 확대했다. 군산시도 같은 기간 지휘차 1대와 구급차 14대를 운영해왔고, 이번에 구조공작차 1대를 추가해 전주시와 동일하게 총 16대의 소방차량이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 이번 운영 확대는 전주시청과 군산시청, 전주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 군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