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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 추석프로그램 운영

○ 추석특별프로그램 9월 28일 ~ 10월 3일 5일간 운영(추석당일 휴관)

○‘한가위 전통요리’등 3개 프로그램 9월 18일부터 접수 시작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추석을 맞아 체험관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추석당일 휴관) 민속놀이, 보름달빵 만들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석특별프로그램은 ‘보름달빵 만들기’, ‘한가위 전통요리(송편찜) 만들기’와 같이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수업과 ‘나만의 딱지 만들기’, ‘전통팽이 만들기’ 창작수업 등 4개 프로그램을 25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투호’,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 프로그램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jbchild.kr) 체험교육(상상문화센터)에서 1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린이창의체험관 체험교육팀장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도내 어린이들이 체험관에 방문하여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추석특별프로그램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9월 11일부터 예약 접수자에 한해 9월 24일에 체험관 공연장에서 ‘오페라 앙상블’공연도 상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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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