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알림방

[모집]여성 생애 구술사 기록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전북 여성의 역사와 생활문화 등 구술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기록할 수 있는 구술 기록전문가 양성

 

여성가족부 지정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는 6월 5일(월)까지 「여성 생애 구술사 기록전문가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여성의 역사와 생활문화 등 구술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기록할 수 있는 구술 기록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구술 채록에 대한 이론과 특강, 실습 등 지역 여성의 생애 구술을 기록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6월 15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11주간(33시간)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지역의 기록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대상은 전라북도 거주자이면서, 여성사 및 기록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다.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서류심사를 통해 15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누리집(www.jwri.kr)이나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6월 5일(월)까지 이메일(jgec@jthink.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063-280-7207)하면 된다.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주경미 센터장은 “전북 여성 생애 구술사 발간을 위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기록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과정를 개설하게 됐으며, 전북 여성사 및 기록에 관심있는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는 2022년도에 여가부 지정으로 설치되어 운영 중으로 양성평등한 전북을 위해 성 주류화 제도 지원, 양성평등 의식·문화 확산, 지역 모니터링 사업, 청년 공감대 제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