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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1인 여성 귀농촌 체험 교육생 모집

-1인 여성 귀농촌 체험 및 교육을 통한 진안에서 귀농촌 비전찾기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1인 여성의 귀농촌 체험 및 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한 ‘1인 여성을 위한, 귀농촌 체험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늘어나는 1인 가구 여성 귀농촌인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주요 내용은 진안군 탐방,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 시골살이 경제, 관내 정착 1인 여성과의 교류 등 1인 가구 여성이 농촌에 내려와서 어떻게 정착할 것인가를 듣고, 보고, 체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도시민 1인 여성 귀농귀촌 예정자와 진안군 전입 6개월 이내인 1인 가구 여성으로 오는 4월 5일 까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메일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4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총10명으로 교육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5) 다음(DAUM)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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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