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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학을 이끌 인재를 찾습니다

제4기 전북학 우수학위논문 지원사업 지원자 공개모집

▶ 전라북도 정체성을 확립하는 전북학 우수연구 지원

▶ 전북지역을 주제로 한 역사‧문화 관련 학위논문 공개 모집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 전북학연구센터는 전북학 관련 ‘제4기 전북학 우수학위논문 지원사업’의 지원자를 공개모집한다.

 

전라북도 정체성 확립과 도민 자긍심 증진에 기여하는 우수한 연구를 지원, 전북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20일까지 우수학위논문을 모집하며 선정된 신진연구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시상한다.

 

모집 대상은 전라북도 혹은 관내 시군의 역사․문화 관련주제로 도내‧외 대학에서 2019년 2월 ~ 2022년 8월 내에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예정인 신진 연구자이다.

○ 응모자는 지원 학위논문에 관한 제반 서류를 제출하며, 이를 각 분야 전문가가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 선정자는 전북학연구센터 성과발표회에 참석하며, 수정한 원고를 전북학연구센터 학술지 ‘전북학연구’에 게재한다.

○ 선정자는 전북학연구센터가 발행하는 상장과 함께 석사 각 200만원, 박사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선정인원은 석사 2명, 박사 1명으로 총 3명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지원 및 문의는 전화(063-280-7167) 혹은 이메일(kuk0@jthink.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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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