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알림방

[알림] 진안군 홍삼한방타운 개장


 

진안군 홍삼한방타운(홍삼스파・홍삼빌, 호스텔)이 휴장한 지 1년 6개월여만에 재개장된다.

오는 6월27일 새로운 위탁업체가 문을 연다.

북부마이산내에 있는 홍삼한방타운은 2021년 12월 그동안 운영해 오던 위탁업체(고려홍삼조합)의 운영 포기로 운영되지 못했다.

새로운 위탁업체는 (주)영산(대표 신정호)이다.

관련업체는 2억6500만원의 위탁사용료를 진안군에 내고 지난 6월1일부터 3년간 진안군과 위탁계약을 했다.

홍삼한방타운 위탁운영자인 주식회사 영산은 법인등록, 사업자등록, 영업신고 등 영업에 필요한 절차 및 직원 모집을 진행하고 시범운영(‘22. 6. 20. ~ 26.)을 거쳐 2022년 6월 27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홍삼한방타운은 숙박시설인 홍삼빌을 비롯해 스파시설을 동시에 오픈한다.

스파시설은 시대적 트랜드에 부합하고 지역적 특색을 가미하여 기존의 시설을 일부 보완개선했다.

홍삼빌은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객실을 바꾸기 위해 설계가 끝난 상태다.

그리고 내년에는 추가로  20억원을 책정해 스파시설 옥상을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진안군의 핵심 관광시설인 홍삼한방타운 재개장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