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토)

  • 맑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15.6℃
  • 맑음서울 17.3℃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18.3℃
  • 맑음부산 19.4℃
  • 맑음고창 17.6℃
  • 맑음제주 18.6℃
  • 구름조금강화 14.4℃
  • 맑음보은 16.0℃
  • 맑음금산 17.2℃
  • 맑음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알림방

[알림]진안에 '다이소' 문 연다

 

생활용품전문매장인 '다이소'가 진안에 문을 연다.

관련업체는 이를 위해 진안읍 단양리 대로변에 사업장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위치는 진안읍 단양리 284-2번지다.

모두 130여평의  매장을 갖추고 있는데 사업주는 4명의 공동명의로 돼 있다.

대구, 광주 등 외지인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주식회사 다이소 산업은 일본의 100엔 숍 다이소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본사는 일본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에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