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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사 모집

진안군은 2022년 군민의 배움과 채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14명이며, 대상강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6진 분류표 중 직업능력(미디어 크리에이터, 의상제작 등), 인문교양(독서, 일반문학 등), 문화예술(사진예술, 생활공예 등)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성인 장애인이 여가생활 개선 및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을 제고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강좌다.

 

지원 자격은 블렌디드 러닝(대면, 비대면 병행 수업)이 가능해야 하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이거나 관련 자격증(민간자격증 포함)또는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서를 소지한 사람이다.

 

접수는 19일까지 이메일(yjh0324@korea.kr)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진안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평생학습관(☎063-430-2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모든 군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거점역할을 수행하며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나갈 유능한 강사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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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