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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장수군, '22년전북대학교 농업시스템학과 신입생모집

 

 

 

장수군이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의 개발·운영을 통한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전북대학교 장수군 농업시스템학과 신입생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동등한 학력 인정)이상 학력 소지자로 장수군내 농·생명분야 산업체 등에 10개월 이상 재직한 소속 근로자 및 근로소득세를 납부하는 대표자 또는 장수군내 운영계약이 체결된 영농조합 법인에서 입학일 기준 10개월 이상 소속되어 있는 조합원 등이다.

 

원서접수는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3층에 위치한 학과사무실과 장수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2월 7일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5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입학 문의는 학과사무실(063-351-1901), 또는 장수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063-350-2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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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