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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청년 및 신중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신규채용기업 모집 -

 

진안군이 오는 7일까지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북형 청년취업지원사업」 및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신규채용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미취업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와 신중년(만 40세이상 69세 이하)을 고용하는 관내 기업으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해당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70만원을 12개월간 지원한다.

 

12개월 간 사업 참여를 완료한 청년 및 신중년에게는 2년간 200만원에서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3분기로 분할 지원하며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는 신규채용근로자 뿐 아니라 6개월 미만 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월 급여가 최저임금 이상인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확인 후 농촌활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농촌활력과 청년일자리팀(063-430-8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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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