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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장수군 제10회 전국논개시낭송 퍼포먼스 대회

11월 27일 오후 1시, 한누리전당 3층 소공연장

 

 

장수군은 의암 주논개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제10회 전국 논개 시낭송 퍼포먼스대회를 오는 27일 오후 1시에 한누리전당 3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가 주최하고, 전북재능시낭송협회·장수시예술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팀이 민족시를 우선으로 의암 주논개와 관련된 시 퍼포먼스 경연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대구, 전주, 부천,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팀들이 경연을 펼치는 만큼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연은 총 5개 부문으로 논개 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300만원, 금상은 전라북도지사상과 상금 150만원, 은상은 장수군수상·장수군의장상 상금 100만원, 동상은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장상과 상금 80만원, 장려상은 장수시예술원장상과 상금 60만원이 수여된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전국 논개 시낭송 퍼포먼스는 장수에서 태어난 의암 주 논개의 충절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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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