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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올해는 진안예술제 연다

 

제14회 진안예술제가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북부마이산 명인명품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진안예술제는 (사)진안예총(회장 유종구)이 주최해 지난 2007년 5월 30일 '청정진안 맑은 물'을 주제로 처음 실시한 뒤 올해 14회를 맞고 있다.

지난해에는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산바람 물소리'라는 주제로 행사를 치른다.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갖가지 공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문인협회 시화전과 미술협회 미술체험(칠보공예, 도자기, 부채, 다포에 그림넣기)이 있고 가수 서윤씨의 공연에 이어 음악협회, 국악협회에서 준비한 각종 공연과 판소리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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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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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