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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I

[민원] 진안군 부귀면 황금로 절개지 위험해요

 

 

 

진안군 부귀면 황금로(황금저수지 주변) 절개지 보수 공사가 시급합니다. 본 지역은 2020년 8월 태풍으로 절개지 경사면 여러 곳이 붕괴돼 2차선 도로 통행이 어려울 만큼 큰 피해를 본 지역입니다. 그때 피해를 입어 2차선에 낙석이 쌓이고 토사가 나뒹글었으나 겨우 2021년 5월에서야 공사가 진행됐으며 다른 인근 지역은 아직도 도로에 다수의 낙석이 있어 이곳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을 위태롭게 합니다. 특히 곧 7월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는 한여름이 다가오는데도 진안군청에서는 전혀 안전조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도 도로 주변 곳곳에 방치된 공사자재들과 낙석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 도로는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운장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칫 절개지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진안군청의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 정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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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승용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연구개발 현장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진우에스엠씨를 방문해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전문가(산업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의 재난‧안전 위험도 및 이슈 등을 반영한 연구기획‧개발‧실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우에스엠씨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사업은 ‘승용전기차 화재진압을 위한 수조 컨테이너 및 크레인을 구비한 전문 진압 장비 개발’로 전기차 등록률이 급증하는 전북자치도의 현황과 재발화 이슈가 있는 배터리 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산‧학‧연이 머리를 맞댄 사업이다. 2023년에 착수한 해당 사업은 너클크레인 및 윈치를 활용해 화재 전기차량을 수조 컨테이터에 입고하는 진압장비를 연구‧개발함으로써, 화재진압에 소요되는 소방력 절감과 배터리 재발화 우려를 감축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진우에스엠씨는 올해 특장차량 시제품 제작과 실증실험을 통해 진압장비 개발을 고도화할 계획으로 실증실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방본부에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윤동욱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재난안전산업은 도민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