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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I

[민원] 진안군 부귀면 황금로 절개지 위험해요

 

 

 

진안군 부귀면 황금로(황금저수지 주변) 절개지 보수 공사가 시급합니다. 본 지역은 2020년 8월 태풍으로 절개지 경사면 여러 곳이 붕괴돼 2차선 도로 통행이 어려울 만큼 큰 피해를 본 지역입니다. 그때 피해를 입어 2차선에 낙석이 쌓이고 토사가 나뒹글었으나 겨우 2021년 5월에서야 공사가 진행됐으며 다른 인근 지역은 아직도 도로에 다수의 낙석이 있어 이곳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을 위태롭게 합니다. 특히 곧 7월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는 한여름이 다가오는데도 진안군청에서는 전혀 안전조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도 도로 주변 곳곳에 방치된 공사자재들과 낙석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 도로는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운장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칫 절개지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진안군청의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 정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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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 기업 현장 소통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11월 2일(일)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기업을 격려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식품기업의 판촉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지사는 해외기업관에서 조지아·슬로베니아 등 해외 기업 부스를 먼저 방문해 세계 각국의 발효식품 트렌드를 살펴보고, 글로벌 시장 흐름을 공유했다. 이어 선도상품관, 상생식품관, 해양수산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도내 참여 기업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제품 경쟁력과 전시 운영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상생식품관 내 청년 창업기업 부스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북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 현장 주역으로서 계속 도전해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도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거 찾았으며, 김 지사는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축제 분위기를 함께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중심지로,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국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