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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작품공모

 

 

무진장소방서는 4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전기·가스, 놀이기구, 물놀이 등 생활 속의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여 참신한 방법으로 눈높이에 맞는 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을 동영상(UCC)으로 제작해 발표하는 대회이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5인으로 팀을 구성해 표현방식은 제한 없으며 5분 이내의 영상물로 제작해 오는 9월 30일까지 무진장소방서 방호구조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10월 중 관련 전문가에 의뢰해 창의성, 작품성, 작품완성, 위험개선 등 총 4개 분야를 심사하여 전라북도지사상, 우수상, 도교육감상 등 12개팀에 대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영상은 오는 11월 18일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참가 접수등 기타 문의 사항은 무진장소방서 방호구조과 (☎063-350-6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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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