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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지방세연구과제발표 이재형주무관 장려상 수상

- 2년 연속 수상 쾌거

 

 

진안군이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라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주관한 2022년 지방세 연찬회에서 진행된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연구과제 발표자로 나선 재무과 이주형 주무관은 주택 취득세 법령 조문의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방세법상 1세대 용어를 중심으로 국세와 지방세 간 용어 차이로 인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이날 연찬회에서는 진안군이 지난해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된 것과 관련 기관 표창 수상식과 지방세정 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재무과 김호진 주무관의 수여식이 함께 열려 더욱 관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세원 발굴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등 공평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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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무는 전북...‘하우와우 미래캠프’ 본격 운영 돌입
청년의 실질적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하우와우 미래캠프’가 2기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청년인재 성장 프로젝트인 ‘하우와우 미래캠프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대학생 100명과 전문 멘토 43명 간의 멘토-멘티 결연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실무 전문가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팀별 프로젝트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캠프에 도내 6개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청년들은 ‘성장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첨단산업·디지털, 에너지·모빌리티, 농생명·바이오, 로컬콘텐츠 등 4개 분과에 배치돼 분야별 전문가와 그룹 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는 전북 출신 기업 대표, 연구자, 교수, 공공기관 임원 등 도내외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 진로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캠프 운영을 통한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