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7℃
  • 구름많음강릉 22.6℃
  • 구름많음서울 24.0℃
  • 흐림대전 23.7℃
  • 흐림대구 21.9℃
  • 울산 21.9℃
  • 흐림광주 25.2℃
  • 부산 22.0℃
  • 구름많음고창 25.1℃
  • 흐림제주 27.4℃
  • 구름많음강화 24.0℃
  • 구름많음보은 22.2℃
  • 구름많음금산 23.1℃
  • 구름많음강진군 24.3℃
  • 흐림경주시 22.3℃
  • 흐림거제 22.7℃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청년이 머무는 전북...‘하우와우 미래캠프’ 본격 운영 돌입

○ 4개 신산업 분과 멘토 43명과 멘티 100명 서로 손잡아

○ 시·도 처음으로 지·산·학 협력 인재양성 사업 추진

○ 김관영 도지사,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특별한 전북 함께 만들 것

 

청년의 실질적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하우와우 미래캠프’가 2기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청년인재 성장 프로젝트인 ‘하우와우 미래캠프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대학생 100명과 전문 멘토 43명 간의 멘토-멘티 결연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실무 전문가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팀별 프로젝트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캠프에 도내 6개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청년들은 ‘성장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첨단산업·디지털, 에너지·모빌리티, 농생명·바이오, 로컬콘텐츠 등 4개 분과에 배치돼 분야별 전문가와 그룹 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는 전북 출신 기업 대표, 연구자, 교수, 공공기관 임원 등 도내외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 진로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캠프 운영을 통한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 인재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멘토-멘티 간 교류는 캠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지며, 취업·창업 성과를 추적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된다.

 

특히 2기부터는 글로컬대학 지역 상생 사업과도 연계해 참여 청년에게 직무역량 교육과 연구기관·기업체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이 사업을 통해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청년들은 전문가와 함께 전북의 미래산업을 설계하며, 지역에서 경력을 쌓고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하우와우 미래캠프는 단순한 교육사업이 아니라, 청년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혁신 플랫폼”라며 “전북이 진짜 ‘특별한 지역’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그 중심에는 반드시 청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하반기 5주형 청년 직무인턴 131명 수료
전북지역 청년 131명이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기업 등에서 5주간의 현장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인턴 과정을 마쳤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4일 ‘2026년 하반기 전북 청년 직무인턴’ 온라인 수료식을 열고 5주간의 인턴십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인턴은 청년들에게 실제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도내 22개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우수 중소기업에서 진행됐으며 총 633명이 지원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청년들은 기관 배치에 앞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특강 등 취업 준비 교육을 받은 뒤 각 기관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실제 업무를 익히는 것은 물론 자신의 적성과 희망 직무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사업 만족도 조사와 수료증 발급 방법을 안내하고, 일경험 프로그램과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 및 교육 등 인턴십 이후 활용할 수 있는 취업 지원사업도 소개했다. 도는 인턴십이 단순한 직무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수료자들에게 직무교육과 일경험 프로그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