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해선 위원장이 2021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유해선 위원장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역량을 발휘했다. 이에 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통과 협력, 진심을 다하는 돌봄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상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우리 집 안전하데이(Day), 어버이날 자녀 대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만들기 나눔 행사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를 수행해 왔다. 유해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을 강화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에 이웃돕기성금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부남면 장안마을 박수훈 이장이 31일 무주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공동체와 이웃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주에서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SM소망산업 임동재 대표는 황인홍 군수에게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임 대표는 “연말연시와 추운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힘을 얻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이웃돕기성금과 물품이 답지하고 있어 추운겨울을 녹이고 있다. 재경무주미래포럼 김철호 회장이 30일 오전 무주군을 찾아 저소득 무주군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양말 3,566개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황인홍 군수에게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저소득층 무주군민들이 추운 겨울철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무주에서 전문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석금 임완택 대표가 무주군을 방문하고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장기간 코로나19와 추운날씨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군민들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실 것 같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추운 겨울과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이웃시랑 실천이 잇따르고 있다. 안성면 이장협의회 등 각 단체와 개인은 29일 오전 무주군을 찾아 추운 겨울을 맞는 무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성금 및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안성면 이장협의회 김진명 회장은 무주군청을 방문하고 성금 1백만 원을 황인홍 군수에게 전달했다. 김진명 회장은 “무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드실 것 같아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라면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주행복운수협동조합 송국헌 대표도 성금 1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송국헌 대표는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날 무주군골프협회 조규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조규식 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추위와 어려움을 잘 극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
연말연시를 맞아 무주에서 다소니광고 업체를 운영하는 김명수 대표가 27일 무주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명수 대표는 “지역사회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사랑을 전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무주군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전북남동레미콘사업협동조합 하승엽 대표와 전북한길아스콘사업협동조합 박문수 이사장이 24일 무주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면서 성금 5백만 원과 2백만 원 등 모두 7백만 원을 기탁했다. 하승엽 대표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무주지역 사회에 작지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안성부녀회 백정애 회장도 무주군을 방문하고 황인홍 군수에게 이웃돕기성금으로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백정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과 힘을 보탰다”라며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황인홍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겠다”라고 말했다. //
무주군 안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적극적으로 이웃을 섬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기로 다짐했다. 지난 23일 임기 마지막 월례회의 겸 2021년도 주민자치위원회 결산 총회를 가진 자리에서다. 안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임기로 2년간 활동을 하면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상황가운데도 지역 활성화와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안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사업으로는 덕유산IC ~ 비들목구간 도로변 국화 꽃길 조성, 안성문화체육관 옆 장미터널 간판 설치, 주택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100만 원을 기부하는 이웃사랑도 펼쳤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평소 식사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곰탕, 떡국떡, 국수, 밑반찬(4종), 누룽지, 조미김 등을 담은 식품꾸러미 지원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안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열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이성재, 김인선, 정인수씨 등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해 훈훈한 마음을 더했다. 이재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무주군은 지난 24일 적상면부녀회에서 오십만 원의 장학금을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1년 간 봉사활동을 펼치며 얻은 수익금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무주군 적상면부녀회 김정숙 회장은 “그간 우리 회원들의 자녀들 중에서도 무주군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한 친구들이 있다”라며 “액수로 따지면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아이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니 값지게 쓰여 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성림고속관광 · 운수에서도 같은 날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송국헌 대표는 “무주 분들의 오랜 사랑을 받았던 만큼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일에 꼭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이 자라서 무주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23일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과 이경호 무주지점장이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를 만나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성란 부행장은 “우리 학생들이 각계각층의 응원을 받으며 애향심과 실력을 겸비한 견실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전북은행 역시 지역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무주군 인재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는 23일 농민의 집 3층 조리실습실에서 쌀소비촉진 및 소외계층 떡국떡 나눔행사를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생활개선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떡 자르기 및 포장(2kg/1상자)을 함께 하면서 이웃사랑의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떡국떡을 나눠 따뜻한 군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몸소 실천했으며, 회원 간의 화합 분위기도 조성했다. 오후에는 떡국떡 300상자를 지적장애인시설인 부남면의 하은의 집에 기탁 및 읍면별로 주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 주목을 끌었다.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강신정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6개읍면 440명 회원들의 십시일반 한마음이 돼 동참하면서 이번 행사를 뜻깊게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보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민선희 팀장은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는 올해도 나눔·봉사, 자연정화 활동,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 과제교육, 현장견학 등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 여성리더 양성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무주지역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담은 ‘희망’을 전달했다.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정명임 회장은 22일 무주군에 무주 지역발전을 견인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용기, 힘을 실어주기 위해 희망 운동화 10켤레(환가액 1백만 원)를 기탁했다. 정 회장은 “무주군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향후 무주군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무주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 배려에 감사드린다”라며 “접수된 물품과 장학금은 청소년들에게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