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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스태프들, 무주군에 기부금 모아 기탁

 

무주군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스태프들이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성금모금을 위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로 응원했다.유기하 무주산골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무주군 발전에 기여하고, 무주와 군민들에게 희망을 쌓는 길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산골영화제의 고향사랑 응원이 더 즐겁고 행복한 무주군 조성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무주를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풍성한 영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관객 이벤트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6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5일 동안 무주등나무 운동장 등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산골영화관 운영 및 무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무주 지역민 문화 향유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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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