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재)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4백만 원,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1백만 원 등 총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9.4.~12.) 기간 ‘찻집’ 운영과 새우젓 판매로 얻은 수익금 중 일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고, 위기 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마경옥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장학금 기부로 축제 기간 9일 동안 회원들이 밤낮으로 함께 땀 흘리며 고생한 보람을 찾게 돼 흐뭇하다”라며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227명의 회원들이 취약계층 반찬 봉사, 사랑의 쌀 찐빵 나눔, 어르신 돌봄, 아동·청소년 꾸러미 지원 등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월 양
무주군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통합 돌봄 대상자를 위한 방문 진료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방문 진료 지원 사업은 의료기관 소속 의사와 보건의료원 소속 간호사, 그리고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진료팀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에 따라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료에 따른 본인부담금은 1회당 1천 원~6천 원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무주군은 지난 12일 무주군보건의료원과 지역 내 1차 의료기관 3곳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무주읍 강안의원과 민속한의원, 설천면 설천한의원이 동참했으며, 무주군보건의료원과 함께 △대상자 발굴·의뢰 및 정보 공유, △방문 진료, △건강 상담·처방 등의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자원 연계 사업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장은 “의료와 복지, 돌봄이 긴밀히 연결되어야 병원에 가지 않고도 생활이 익숙한 삶터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주보건의료원 방문 진료 등을 더욱 촘촘하게 연계해 군민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맞춤형 의료와 복지서비스 지원
제53회 무주 안성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9일 무주군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유송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민, 그리고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안성면민의 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 공연, 주민 화합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신촌마을 박점순 씨가 안성면민의 장 향토공익장을, 고여원 안성고등학교 교사가 문화체육장을 수상했으며, 주고마을 김우재 씨와 하이목마을 김영애 씨, 장내마을 문상옥 씨, 안성농협 이태진 씨, 하오동마을 문오철 씨는 무주군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시장마을 김철규 씨, 평장마을 강정기 씨와 시장마을 권영희 씨가 주민 복지 증진에 헌신해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시장마을 박태준 씨와 신촌마을 김선환 씨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면민 여러분의 열정이 안성면과 무주군 발전의 동력”이라며 “이 자리에 모아진 여러분의 흥
제38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삼도봉 정상(해발 1,176m) 대화합기념탑에서 개최됐다. 무주군과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주민들이 만나 화합하며 상생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영동군과 (사)영동문화원이 주최·주관했으며, 황인홍 무주군수와 조현애 김천부시장, 이택수 영동군 부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3개 시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그리고 무주문화원 맹갑상 원장 등 3개 시군 문화원장들과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자리해 삼도 화합을 기원했다. 이어진 화합의 시간에서는 3개 시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3개 시군이 삼도봉 만남을 기반으로 지역 상생의 모델이 되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해마다 이 자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협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이번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과 참여 군민 편의를 돕기 위해 등산로 및 진입로 사전 정비를 마쳤으며, 행사 당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 차량 및 의료 인
무주군이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결승전 2026’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8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집중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무주군청을 비롯한 무주소방서와 무주경찰서 등 기관 및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대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살피고, 기관별 대응체계와 협조 사항 등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산악 지역의 긴 코스를 따라 진행되는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경기의 특성상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이 요구되는 만큼, △선수 이동 동선과 주요 위험 구간, △응급환자 발생 시 구조·구급 절차, △현장 의료지원, △교통 및 질서 유지 등 분야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데 힘썼다. 또한 사고 예방부터 발생 시 대응까지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에 완벽히 하기 위해 관계 기관 간 비상 연락망을 정비했으며,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관계 기관 협의뿐만 아니라 대회 전까지 주요 코스와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하고, 폐기물 수거와 응급처치 등 의료 및 안전관리 사항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무주군이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엘 콘키스타도르 투손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1회 세계축제협회(IFEA) 월드 연차 총회 및 2026 피너클 어워즈 세계대회”에서 아시아 지역의 ‘2026 IFEA 세계축제도시(World Festival & Event City-이하 세계축제도시)’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무주군은 △무주반딧불축제를 중심으로 생태·환경·태권도·국가유산·영화·레저·관광 등의 자원을 접목한 사계절 축제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기반의 축제 운영 방식, 주민과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완성한 축제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으로 연결해 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무주가 세계축제도시가 되는데 핵심 동력이 된 무주반딧불축제는 세계 30개국이 참여해 67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 올해 대회에서 ‘친환경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폰서 파트너’, ‘TV 홍보’, ‘표지 디자인’, ‘현장장식’ 등 5개 부문에서 금상을 휩쓸며 K-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베스트 친환경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한 친환경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효과성을 평가했다. 무주반딧
무주군은 지난 7일 지역 내 어린이집 6개소(140명)를 대상으로 무주읍 전통생활문화체험관(무주반디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판타지 버블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주관으로 오감 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자극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판타지 버블쇼’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거대한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퍼포먼스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무주 지역 어린이집 교사들은 “엄청 큰 비눗방울을 보며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고 좋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맞춤형 복지·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에는 ‘이상한 솜사탕 공연’이 개최된 바 있다. 강은희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장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30회 무주군 노인의 날 경로행사가 지난 7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회원 등 2천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초고령사회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현대판 어우동팀”의 숟가락 난타, “라인댄스 리듬타고팀”의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 공연, 부대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는 참석자들과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과 △효친 경로의 윤리관과 전통적 가족제도 유지·발전에 힘쓸 것, △청소년을 선도하고 젊은 세대에 봉사하며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노인 강령’을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에서는 무주읍 성기현 씨, 무풍면 김태수 씨, 설천면 김종남 씨, 설천면 함영근 씨, 적상면 김용철 씨, 적상면 이명식 씨, 안성면 문정열 씨, 부남면 故 배희철 씨가 무주 발전과 이웃 행복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무풍면 하봉수 씨, 안성면 이광길 씨는 지역 사회 발전과 노인복
무주군은 안성면 공정리 일원에 조성 중인 전북형 보금자리의 새로운 이름을 '행복반디숲'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 9월 무주군청 공무원들과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로, 무주군은 접수된 38개의 명칭 중 시설 조성의 목적과 상징성, 지역성, 친근감,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행복반디숲'은 무주를 대표하는 '반딧불이'와 청정 자연을 상징하는 '숲'을 더한 이름으로, 무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귀농귀촌인들의 행복한 정착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시설은 입주자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면서 영농과 지역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와 생활·영농 체험 기능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시설 간판과 안내 표지판 등에 '행복반디숲' 명칭을 반영하고 귀농귀촌 관련 홍보물과 각종 사업 홍보에도 적극 활용하는 등 인지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안성면 공정리 2995-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행복반디숲’을 조성 중으로, 단지는 16세대 규모의 생활동을 중심으로 농기계 창고와 공용실, 세대당 약 50㎡ 규모의 개별 텃밭으로 구성된다. 오는 11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