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 디지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튜터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225개교 규모로 운영되던 디지털 튜터를 올해는 250개교로 확대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튜터’는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준비 및 운영을 지원하고,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및 AI 기반 학습 활동을 현장에서 보조하는 전문 인력이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수업 지원, AI·에듀테크 활용 수업 보조, 학생 맞춤형 학습 활동 지원, 스마트기기 관리 및 활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교원은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학습 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도교육청은 권역별 디지털 튜터 양성 과정을 운영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요청 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상시 컨설팅 체계를 마련, 디지털 기반 수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디지털 튜터 확대는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이라며 “교원의 업무 경감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이라는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특별한 생태공간을 배경으로 결혼식과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특별한 생태공간에서 사랑을 그린(Green)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린 야외스튜디오 사업’의 2026년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의 우수한 생태·환경 자원을 도민의 삶과 연결하고, 자연 속에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그려낸다(Green)’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기획됐다.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삼천리길과 생태연못 등 주요 생태관광지를 홍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보완·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생태관광지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가족사진 촬영은 참여 수요를 반영해 기존 3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해,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가족의 가치와 의미 확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 신혼부부와 리마인드 웨딩을 희망하는 중장년 부부로, 부부 중 1인 이상이 도내 거주자이거나 전입 예정자여야 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예식 공간 연출을 비롯해 본식 예복, 메이크업, 야외 스냅사진 촬영 등 결혼식 전반을 원스톱으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전통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를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의 건배주’는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다양한 전통주 발굴을 위해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2개 부문까지 중복 출품을 허용하고, 제품 평가 비중을 70%로 상향하는 등 선정 기준을 개선했다. 선정 대상은 도내 주류 제조업체에서 생산·유통 중인 전통주로,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리큐르 등) 등 5개 부문에서 부문별 1개씩 총 5개 제품을 ‘올해의 건배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6일까지 제조장 소재지 관할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민속주 또는 지역특산주로, 신청일 기준 최소 3개월 이상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에 한한다. 도는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도내 농산물 사용 비율, 인공 감미료 첨가 여부 등 서류 평가를 거쳐 부문별 상위 3개 제품을 선정한 뒤, 3인 이상의 주류 분야 전문 심사위원을 구성해 맛·향·색상 등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돌봄예산 2,516억 원을 투입하고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복지 전체 예산 5,268억 원의 48%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2,146억 원보다 370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도는 ▲돌봄 인프라 확충 ▲돌봄 지원사업 확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장애아동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정책 확대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사단법인 장애인인권연대에 따르면 장애아 돌봄서비스 만족도는 2024년 92점에서 2025년 97.6점으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인프라 54개소 운영…219억 투입해 통합 돌봄 기반 강화 도는 총 219억 원을 투입해 전북장애아동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하는 등 총 54개소 인프라를 운영한다. 새롭게 운영되는 ‘전북장애아동지원센터’는 5억8,400만원을 투입해 장애 조기발견부터 상담·진단·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통합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개별 1:1 지원시설은 9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30억 원)되며, 24시간 개별 1:1 운영지원에도 31억3,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2026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참여기업 56개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현장 혁신을 연계해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자동화 장비, 공정 개선, 환경·안전 관리, 판로 연계까지 제조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스마트공장 시스템 및 자동화 장비 도입과 함께 전문가 상주형 현장 컨설팅을 받게 된다. 공장 레이아웃 개선, 물류 효율화, 공정 최적화 등을 병행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초 단계 지원 비중을 확대해 디지털 전환 준비가 부족한 기업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적 시스템 구축 대신 데이터 수집과 공정·품질 관리 등 핵심 기능 중심으로 지원해 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향후 고도화 및 AI 기반 스마트공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JS1(기초) 25개사에 최대 4천만 원, ▲JS2(기초2) 28개사에 최대 8천만 원, ▲JS3(중간 이상) 3개사에 최대 1억4천만 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김관영 도지사가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새해 첫 경매를 알리는‘초매식(初賣式)’에 참석하고, 농업인과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원택 국회의원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익산원예농협 조합장, 중도매인과 농업인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이른 시간부터 활기를 띠고 있는 청과물동 경매장을 찾아 고사를 지내며 올 한 해 풍년 농사와 도매시장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사과와 배 등 주요 품목의 경매 진행 상황을 직접 살피며 출하 물량과 가격 흐름을 점검했다. 경매가 마무리된 뒤에는 시장 내에서 경매사와 중도매인, 농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유통비용 부담과 소비 위축, 시설 개선 필요성 등 시장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1998년 개장한 익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간 매출액 1,075억 원, 하루 평균 122톤이 거래되는 전북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이다. 거래 물량의 상당 부분이 도내에서 생산된 채소와 과일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농산물 도매시장은 생산자의 땀과 소비자의 식탁을 잇는 유통의 중심 현장”이라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정석케미칼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기탁금은 도내 저소득세대와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되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성금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정석케미칼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에 위치한 기업으로, 노면표지용 도료와 특수구역 코팅용 도료,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원료(황화리튬), 우레탄·에폭시 방수바닥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용현 (주)정석케미칼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받은 응원과 신뢰를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성금이 이웃의 하루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기탁금의 크기보다 더 큰 것은 ‘함께 살자’는 마음”이라며 “정석케미칼이 건넨 온기가 도민 한 사람, 한 가정의 삶에 고루 닿도록 전북특별자치도가 끝까지 챙기겠다. 따뜻한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전북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전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북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단이 ‘27년 연속 종합 4위’라는 대기록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전국동계체전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북 선수단은 선수와 임원 등 약 380명이 전북 체육의 명예를 걸고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동계종목은 아이스하키와 스키, 빙상,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이며 앞서 빙상은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전북 선수단은 전력 분석 결과 약 60개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통 강세 종목인 바이애슬론에서 다수의 메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스키 등 다른 종목에서의 선전도 기대하고 있다. 전북은 현재까지 펼쳐진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확보한 상태다. 도 체육회는 대회 기간 선수트레이너(AT)도 파견,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및 경기력 향상을 높일 예정이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전북 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도민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 한수용(62.마금섬 포럼 이사장) 출마예정자가 23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안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출마예정자는 이날 출마 선언문에서 “진안은 더 이상 기존 행정 방식만으로는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방행정은 유지 관리의 영역을 넘어 전략과 책임,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영’의 관점에서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진안을 통치의 대상이 아니라 경영의 대상으로 보겠다”며 인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정 운영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출마예정자는 개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저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변화에는 반드시 불편이 따르지만, 그 불편은 특정 개인이 아니라 오래된 구조와 비효율을 향한 것”이라며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기록과 공개’를 제시했다. 그는 “군정의 주요 과정과 결정은 군민 앞에 투명하게 드러나야 한다”며 “행정의 힘은 비밀이 아니라 신뢰에서 나온다”고 했다. 한 출마예정자는 “성과를 자랑하는 군수가 아니라 미래의 방향을 설계하고 책임지는 관리자가 되겠다”며 “진안
무주군이 ‘2026년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농작업 재해 예방 활동에 주력한다. 4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3월까지 총 12회(상반기)에 걸쳐 6개 읍면 마을회관 및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우석대학교 김유성 교수가 △농작업 중 발생하는 근골격계 및 심뇌혈관 질환의 이해와 관리·예방, △농작업 사고 예방 및 농약 안전 사용법,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상 및 예방법, △농작업 안전 보호구 사용 시범 및 실습, △온열질환 종류와 증상 및 예방법 등을 강의한다. 하현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장은 “최근 고령 농업인 증가와 기후변화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보호구 착용 실습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계기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 외에도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 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농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