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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아이와 함께하는 진안 산약초타운 가을피크닉 행사로의 초대

 

진안군은 오는 9일(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산약초타운 일원에서 <너랑나랑노랑> 가을 행사를 추진한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진안 마이산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하는 음악공연, 피크닉, 체험프로그램 행사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을 피크닉’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마술쇼, 미니운동회, 손수건 물들이기·가을책도서관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피크닉세트 용품 대여가 가능하여 피크닉을 하면서 퓨전국악밴드공연과 버스킹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재길 관광과장은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대표 관광지인 진안 마이산과 더불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껴보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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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