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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국도21호선 개운치터널(순창 ⇒ 정읍) 교통통제

남원국토관리사무소가 국도21호선 개운치터널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순창에서 정읍방향을 8.15(금)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일방향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남원국토는 차단시간대에 순창에서 정읍방향 이용차량은 지방도 49호선 방산교차로로 우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운전자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교통방송과 도로전광표지판(VMS)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남원국토관리사무소는 “이번 통제가 도로 이용객과 점검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양해를 바란다”며 “출발 전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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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전북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고창군 선주협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 단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전국 어촌계와 단체들이 항·포구·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자발적으로 수거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환경을 개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6개 어촌계와 단체가 참여했으며, 수거활동 실적과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고창군 선주협회는 회원 60명 중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염경보가 발효됐던 7월에도 구시포 연안 모래 속에 묻혀 있던 폐어구 4톤을 수거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채열 선주협회장은 “회원들의 단합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500만 원은 회원 생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회 참가를 적극 제안하고 지원해 준 전북도 해양항만과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병하 전북특별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은 “지난해 군산 비응어촌계 특별상에 이어 올해 고창군 선주협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전북이 2년 연속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과 힘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