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16일 청사 앞에서 새해맞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진안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생명 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서에 방문한 헌혈 버스 안에서 진행됐다. 소방서는 인구의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헌혈버스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헌혈 동참을 지속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에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지난 12일 용담의용소방대 청사에 방문하여 다목적 화재진화차량에 대한 정비점검 및 의용소방대원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용담의용소방대는 화재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다목적 화재진화차량을 배치하여 용담면 주택화재 및 임야화재 시 초기 진화를 위한 활동 등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소방서는 용담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사용법 ▲차량 조작 방법 ▲일반화재 및 산불화재 진압 기술 훈련 ▲차량 점검 및 정비 등에 관해 교육을 진행 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산간지역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 꼼꼼히 살피며, 꾸준한 교육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정 정소양, 이하 복지관)은 지난 12일 지역 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풋살단 ‘블루로즈FC’창단식을 가졌다. 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체력증진과 더불어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사회통합을 이뤄나가기 위해 풋살단을 창단했다. 블루로즈FC는 진안장애인체육회 소속 엄주광 감독 지도하에 주1회 운영되며 정기적인 훈련과 함께 친선게임,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 참가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엄주광 팀장은 “매 회기 즐거워서 계속 참여하고 싶은 풋살단으로 지도하기 위해 이제까지의 경험과 기량을 십분 발휘할것이고, 한걸음씩 발전하는 스포츠단으로 이끌어 보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정소양 관장은 “블루로즈 FC창단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출발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관련 문의는 063-432-8871으로 하면 된다.
진안소방서는 1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현장 대응 수습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진안군의료원을 선정하여 실질적인 화재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처 위치 및 출동로 파악 ▲건축물 개요 및 수용시설 특이사항 ▲각 층별 용도 및 수용인원 파악 ▲대응단계 발령 시 각 센터별 차량 부서 위치 파악 ▲중증환자 및 와상환자 인명구조기법 전달 ▲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진압 작전 토론 등 으로 진행 되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대비해 평상시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대상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떤 재난 상황에도 적절한 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현장 지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 현장 대응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진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올해 1월 8일부터 24시간 상시 출동하는 교대 근무 체계로 개편하여 기존에 소방서 팀장급이 지휘하던 현장 소방력이 주·야간 구분 없이 직급이 더 높은 현장대응단장이 출동해 지휘하게 된다. 사고 발생 초기부터 더 강력한 지휘 체계를 가동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빈틈없는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해 소중한 군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지난 8일 2023년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 관련 재난현장 신속 대응을 위한 화재 및 구조 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금번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보직이 변경된 직원을 최우선으로 화재 및 구조출동 시 상황에 알맞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각종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숙련된 선임의 관내 실태 맞춤형 훈련 △ 굴절차 운용·조작 기술 훈련 △ 아파트 고층 화재 대비 화재진압, 인명구조 동시 구조 훈련 △ 소방차량 제원 숙지 및 고장 시 비상작동 방법 등 빠른 숙련을 위한 반복훈련 등이다. 조한백 현장대응단장은“성공적인 현장활동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재난현장의 돌발적인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며 “금번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배치된 전입 직원이 화재 및 구조 재난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밭 태우기 행위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소각행위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산불의 특성상 초기에 진화가 안되면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논·밭 태우기 행위 등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일부 농가 및 마을 주민이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소각 행위를 벌이고 있어 소각 행위로 인해 소방차량을 오인 출동 시 소방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은 8일 313기 신임경찰관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발령받은 권유택, 김일광, 김현진, 문치훈, 백종욱, 오경택, 허재성은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중앙경찰학교에서의 38주 교육과정 중 향후 9주간의 현장실습으로 발령받은 파출소에서 현장경찰관들과 함께 주ㆍ야간 근무를 하며 현장적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현오 서장은 “실습 중 업무환경에 신속히 적응해 경찰의 기본업무에 열중하여 신임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진안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8일 승진자 및 전입자에 대해 인사발령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인사 발령은 소방경 안재완 외 26명으로 직장 내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 조직을 발전시키고자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행정 및 현장부서에 개인별 직무 수행 능력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앞으로 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푸른 용의 강한 기운을 받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뢰받는 진안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주천119지역대 청사 창문 외벽에 소방안전정보 게시판을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기존 주천119지역대의 노후화된 창문틀에 게시판을 설치하여 △심폐소생술 필요성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및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의 종류에 따른 적응 소화기와 사용 방법을 제작하여 부착했다. 주천119지역대 창문 게시판 주변은 통행량이 많은 도로로 다수의 관공서와 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평상시 관공서를 찾는 민원인 및 불특정 다수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골든타임 지키는 꿀팁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 “노후화된 지역대 청사 창문을 개조해 눈에 띄기 좋은 위치에 게시판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익혀 유사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