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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장수여성문화센터 하반기프로그램참여자모집

 

장수군은 오는 10일까지 여성문화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여성문화센터 하반기 프로그램은 신바람건강체조와 마크라메공예, 생활양재, 홈패션, 보내니컬 아트, 홈메이드 제과제빵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10주간 여성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9~15명이다.

장수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여성문화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장수군은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능력개발 및 자격증 취업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함으로써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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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