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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취임100일.. 장수군 송주섭 부군수, 소통·현장행정으로 군정발전 견인

 

장수군 31대 부군수로 취임한 송주섭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송주섭 부군수는 지난 7월 장수군 부군수로 취임한 후 발 빠른 현안파악과 원활한 군정수행을 위해 연일 소통·현장행정을 펼치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 실현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송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긴 장마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군민 안전을 위해 힘썼으며, 장수군 대표 축제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매일 축제장 곳곳을 방문하며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국회, 전북도 등 정부부처를 직접 찾아가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군정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송 부군수는 전라북도 기업지원과장,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 대외협력과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을 통한 업무추진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군정 조정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주섭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장수군은 나날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장수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군민을 위한 행정, 나아가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가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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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