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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Chat-GPT 활용..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교육

 

전북 진안군은 지난 8월 14일 3시간동안 군청 강당에서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교육(Chat-GPT활용)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전라북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진안군에서는 관내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 향상하고, 군민들에게 Chat-GPT 교육과 최근 평생교육 동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이번 큰주제로는 Chat-GPT이고 세부적인 주제로는 새로운 교육혁신코드, 나를 도와줄 GPT 으로 총 2가지 세부 주제로 구성되었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하여 진안군에서는 Chat-GPT 관련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와 직업에 대해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질좋은 평생교육을 강사 및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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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