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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동화책 속 주인공과의 환상여행.. 진안문화의 집서..

-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진안군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Bookperformance:환상도서관’ 공연을 펼친다.

 

‘Bookperformance:환상도서관’은 피노키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파랑새 속의 주인공들과 함께 떠나는 동화 속 환상여행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속 시간 여행을 통해 어린이들이 여행자로서 함께 잃어버린 동심과 이야기 속의 교훈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무용단의 춤과 함께 해설(내레이션)이 가미되어 관객이 어려움 없이 편하게 무용을 접할 수 있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동시에 교훈을 줄 수 있는 공연이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공연을 선보여 평소에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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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