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29일 교통협력단체인 최동천 모범운전자 및 김하정, 윤안순 녹색어머니회 3명에게 감사장 전달을 하였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23년도 상반기 진안경찰서 교통협력단체 활동 중 어린이들의 안전 교통문화를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활동과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성화 봉송 교통관리 등 각종 행사에 봉사한 모범운전자에 대한 감사로 수여한 것이다.
주현오 경찰서장은 진안군의 성숙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 경찰의 활동과 함께 모범운전자 및 녹색어머니의 교통협력단체가 서로가 노력하여 진안군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