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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 활력센터, 제철요리와 함께하는 여름밤 디너콘서트 개최

 

진안군 마령면 활력센터(마령협동조합)는 지난 27일 저녁 7시에 제철요리와 함께하는 여름밤 미니 디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령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종 논감자’를 주제로 한 토스트피자, 감자샐러드 등 다양한 구성의 제철 요리를 참석자에게 선보였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자의 공연과 마령 주민들의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가 펼쳐져 여름밤의 정취를 돋웠다.

 

제철요리와 함께하는 여름밤 디너콘서트는 지난 5월 30일 시작되었으며 마령활력센터(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2127)에서 매월 말경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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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