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은 27일 312기 신임경찰관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발령받은 장석빈, 김진수, 양대준, 신정인, 박수빈은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중앙경찰학교에서의 34주 교육과정 중 향후 8주간의 현장실습으로 경찰서(1주)와 발령받은 파출소(7주)에서 현장경찰관들과 함께 주ㆍ야간 근무를 하며 현장적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현오 서장은 “실습 중 업무환경에 신속히 적응해 경찰의 기본업무에 열중하여 신임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진안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