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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북119소방동요대회 진안월랑원광어린이집 금상!

 

진안소방서는 지난 23일 전북 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21회 전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유치부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스스로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진안소방서를 대표해 유치부 부문에서 진안월랑원광어린이집 만 4, 5세반 아동들이 참여했고, ‘불이야, 불이야’라는 노래로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전해진 방호구조과장은 "소방동요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선생님과 어린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좋은 추억이 되어 소방안전을 배우고 안전확산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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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