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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지사협,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진안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 이하 협의체)는 21일 성수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분기 역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랑의 행복다리 만들기 사업 완료 보고와 어르신 영양반찬지원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가칭 ‘행복빵빵’이라는 이름으로 추진 중인 따뜻한 빵 나눔 봉사의 사업추진 일정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3분기에는 안심 외출을 위한 요실금 패드 지원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영양 반찬 지원사업을 매주 1회 수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며 빵 나눔 사업을 위해 장애인복지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지원자 15명이 제빵교육을 받으며 보건증을 발급받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와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다.

 

정지호 협의체 회장은 “협의체 활동에 관심과 힘을 주신 위원님들 특히 자원봉사단과 주민자치회, 좋은이웃 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유관 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역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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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