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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재)진안홍삼연구소장 김태영 연구소장, 마약범죄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에 이어 NO EXIT 마약범죄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태영 (재)진안홍삼연구소 연구소장이 9일 ‘마약범죄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NO EXIT 캠페인은 4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최근 마약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국민들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시작되었다.

 

조백환 원장(진안군의료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된 김태영 연구소장은 “마약은 중독성이 강한 출구 없는 미로이기 때문에, 절대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사회가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해준 조백환 원장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SNS 및 언론에서 널리 알려지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NO EXIT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김태영 연구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진안당영농조합법인 임이택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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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