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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꼬마 소방관 소방안전체험 교실 운영

 

진안소방서는 진안어린이집 원생 등 14명이 소방서를 방문해 견학 및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견학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도교사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를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119신고방법과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요령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체험 △어린이 방화복 및 소방차 방수 체험 △미니 소방차 포토존 촬영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어 일으키는 체험을 했다.

 

김병철 소방서장은“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형성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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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