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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김병철 진안소방서장,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진안소방서는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어가는 범국민적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병철 서장은 변성섭 NH농협 진안군지부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진안우체국 이계순 국장을 지명했다.

 

김병철 진안소방서장은 “일상생활에 전방위적으로 파고든 마약으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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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