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어린이집 대상, 「안전한 길 건너기」등 교통 사고 예방 홍보

 

진안경찰서는 지난 5월22일 진안 어린이집 원생 28명 대상으로 「안전한 길 건너기」교육 및 순찰차 탑승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길 건너는 안전한 방법으로「서다·보다·걷다」교육 실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안전 보행에 대한 주의를 강조하였다.

 

어린이들은 신체적으로 작아 어른들보다 시야가 좁고 작은 키로 인해서 운전자들이 아이들 인지할 확률이 어른들에 비해 낮아 질 수밖에 없으며 또한 신체적 능력이나 운동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길을 건너는 경우 주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뛰어서 길을 건너려는 행동 등 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에 대한 눈높이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마치고 아이들이 궁금하고 보고 싶어하는 교통 순찰차 실내 탑승하는 체험으로 교육을 마쳤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