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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김문종 진안농협 조합장, 마약범죄 근절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문종 진안농협 조합장은 지난 18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NO EXIT’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는 SNS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올 연말까지 250일간 계속된다.

 

김민규 군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문종 조합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으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마약 퇴치가 국가의 발전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것이며, 마약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진안군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조합장은 다음 주자로 김명철 진안건강보험공단 지사장과 손동규 진안군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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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