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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마약 없는 깨끗한 진안 만들어요”

 

변성섭 NH농협 진안군지부장은 지난 17일 마약확산 방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춘성 진안군수 지명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변성섭 지부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알림판을 사회관계방 SNS에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로 김병철 진안소방서장과 김세진 K-water 용담댐 지사장을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지명하였다.

 

변성섭 지부장은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의 릴레이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마약 없는 깨끗한 농업농촌 청정진안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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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