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경찰서, 마약 음료 신종 범죄 예방 교육

- 진안제일고 공공인재 토론 동아리 경찰서 방문

 

진안경찰서는 2일 진안제일고 학생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을 시행하였다.

 

이날 견학은 청소년 대상 시음 가장 마약음료 뉴스, 전북청 ‘쯔양과 함께하는 청소년 마약 척결 홍보영상’ 시청 및 캠페인▲ 경찰업무 질의응답 ▲112신고 시스템ㆍ보이는 112 시연 등 청소년들이 경찰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 유통 신종범죄사례가 발생하여 국민우려가 증가함에 진안경찰서에서는 마약범죄 사례 및 심각성을 강조할 수 있는 동영상과 유인물을 배부하여 경각심을 재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경찰 업무에 관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경찰을 향한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현오 서장은 최근 마약범죄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이 접근하기 쉬워졌다며, 미래의 꿈인 학생들에게 안전한 진안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