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고원음악회 공연 일정 변경

-5월 3일(수) 오후 6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로 일정과 장소를 변경

 

 

 

진안군에서는 오는 4월 30일(일) 오후 4시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제1차 진안고원음악회를 5월 3일(수) 오후 6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로 일정과 장소를 변경하여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더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실 수 있도록 당초 예정된 곳보다 읍 중심지에 위치한 곳으로 장소를 변경하였으며, 하 일과를 마치신 후 공연을 통해 힐링은 물론 에너지를 재충전하실 수 있는 시간대로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라며 보다 더 풍요롭고 다채로운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내용은 새타령과 기차는 여덟시에 떠나네 등 다양한 명곡과 오빠 생각 동요 무대 등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