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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 더불어행복한 교육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회장 최순석)는 지난 25일 백운면행정복지센터에서 더불어 행복한 교육 사업을 실시해 21명의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행복한 교육은 읍·면 순회 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이론 교육(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체험 교육(마눌라 수분크림 만들기)을 실시하고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최혜경 사무국장은 “회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실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하면 더 살기 좋은 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친환경 크림을 만들어 환경은 물론 피부도 좋아져서 더 아름다운 진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영순 백운면위원회 부위원장은 “잘 몰랐던 쓰레기 배출 방법도 알려줘서 유익했고, 점점 더워 지는 날씨에 피부 진정 효과가 좋은 수분크림을 직접 만들어 바르니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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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