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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간담회

백운면은 지난 13일 관내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행정 간담회는 관내에 거주 중인 청년들에게 군정 및 면정을 홍보하고 현안사업도 함께 논의하며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백운면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면밀하게 검토한 후 군과 면 행정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곽동원 백운면장은 “지역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소통에 참여하여 지역발전에도움이 되는 의견을 듣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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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