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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영양교육

- 몸 튼튼, 마음 튼튼, 뼈 튼튼 -

 

 

진안군 보건소(소장 송미경)는 지난 3월27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24개마을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식생활의 중요성을 가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골다공증이 심각한 어르신들의 ‘뼈 건강’에 중점을 두어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요리 실습과 영양 식이요법을 함께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 바른 먹거리로 건강 요리를 만들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며, 칼슘과 철분 단백질을 보강한 요리 교육을 통하여 노년기 뼈 건강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으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 (063-430-8581)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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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