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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KBS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마쳐..5. 7(일) 방영 예정

-4. 8(토) 진안역사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

 

진안군은 지난 8일 진안역사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진안군편 공개 녹화가 주민 및 관광객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2년 이후 11년만에 4번째로 진안군을 다시 찾았다.

 

공개 녹화에는 앞서 6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1,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팀의 출연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맘껏 표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그우먼 김신영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상철, 장민호, 채윤, 정미애, 김현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날 촬영된 공개 녹화 방송은 오는 5월 7일(일) KBS 1TV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봄 기운이 만연한 우리 진안군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 여러분들이 행복한 시간 가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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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