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50만원 기탁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이 7일 진안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 본부장은 진안읍 출신으로, 1991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한 뒤 2022년 7월에 제25대 건협 전북본부장으로 취임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진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김 본부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건협 전북지사는 자원봉사센터 후원금 전달,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전 직원 단체 헌혈,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 및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2022년 연말에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진안군에 장애인특화차량을 지원했다.

 

전춘성 군수는 “고향 진안을 잊지 않고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발전해나가는 진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