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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계남면 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꽃길 조성 앞장서

장수군 계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흥순)가 새봄을 맞아 계남면 시가지 일대에 석죽, 팬지, 데이지 등 4,000본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꽃길 조성은 따뜻한 봄바람에 주민들의 왕래가 잦아지는 만큼 주민들이 예쁜 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계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솔선수범해 나선 것이다.

 

박흥순 계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꽃길 만들기를 시작으로 면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아름다운 꽃길조성에 앞장서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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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