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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제4차 재난기본소득지원금 100% 지급.. 방문 행정서비스

- 재난기본소득지원금, 거동 불편하신 분들 찾아갑니다!

진안군 안천면(면장 이정희)은 한 사람의 누락자도 없이 전 면민이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해 안천면에서는 찾아가는 재난기본소득지원금 신청을 추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수령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또한 맞벌이, 장기출타자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시행 기간 미교부된 군민의 편의를 위하여 25일과 26일 9시부터 18시까지 주말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및 주말특별접수를 통해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면민이 생기지 않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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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