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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한누리전당 광장 포장공사 시행

장수군은 한누리전당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너울관 앞 일원에서 포장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누리전당 너울관 앞 일원은 일부 차량통행과 노후화로 인해 화강석 판석이 침하되고 깨져 수영장, 헬스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야기해 왔었다.

 

이에 군은 기존 화강석 판석 및 토사를 철거하고, 추후 침하가 되지 않도록 콘크리트를 포장해 향후에도 유지보수에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현 체육맑은물사업소장은 “한누리전당 너울관 앞 광장 포장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수영장, 헬스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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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