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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 남부마이산 일대 환경정화 등 새봄맞이 분주

-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전개

 

 

 

 

진안군 마령면은 16일 마이산남부 일대에서 면 주민자치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마령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의를 마치고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마령면 소재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중 상가 주민들에게 쓰레기 3NO운동(안태우고, 안묻고, 안버리기) 운동을 홍보하여 주민 스스로가 환경을 정화하고 보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최규진 자치위원장은“청정한 마령의 환경을 지켜 나가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 서서 분기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현안문제인 악취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이산 탑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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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적기업 정책 성과 전국 최고…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위기 속에서도 성장한 전북 사회적경제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전국 최고로 인정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1일, 서울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앞장선 전국 자치단체 중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로,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계 구축, 일자리 창출, 판로지원 등의 정책성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지역 일자리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참여실적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평가하며,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광역도 부문 최우수, 경북도가 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정부 보조금 중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예산을 적극 편성·확대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에 주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조성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성장, 판로, 협업을 아우르는 통합 거점 공간으로 주목받았으며, 올해 완